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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정주행 순서 & 마지막 시즌까지 총정리

by 져니왕 2025.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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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덕후든 아니든, 요즘 "귀멸의 칼날" 얘기 안 들어본 분 거의 없으실 거예요. 처음 방영됐을 때만 해도 “작화 좋네” 정도로 입소문 났던 게, 이제는 전 세계가 기다리는 대작이 됐죠.

저도 관심없다가 이번에 나온 무한성 영화 보고나서 귀멸의 칼날 덕후가됬어요. 저는 이노스케 팬이랍니다. 근데 보면볼수록 너무 재밌더라구요? 영화로 한번더 보고싶은 마음이 너무 굴뚝같습니다 ㅜㅜ

특히 무한열차편 이후로는 ‘눈물 없이는 못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렬한 명장면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보고나서 펑펑 운 그 편이라구요.. 너무 슬픈데,, 너무 재밌는 그런상황? 여러분들도 보시면 아- 왜그러는지 알겠다 라고 느끼실겁니다!

그런데 막상 보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봐야 하지?”, “이미 나온 건 어디까지야?”, “앞으로 남은 건 뭐야?” 헷갈리실 겁니다. 저도 많이 헷갈려 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을 너무나 이해합니다!
오늘은 이 헷갈림 싹 정리해서, 귀멸의 칼날 정주행 순서 → 무한성편 이후 스토리 → 앞으로 남은 시즌까지 한 번에 알려드릴게요.

귀멸의 칼날 정주행, 이렇게만 보면 된다!

귀멸의 칼날은 원작 만화 스토리를 충실히 따라가는 구조라, 순서대로 보면 가장 깔끔합니다.

  1. 1기 (입지검선편~나타구모산편, 2019) → 탄지로가 귀살대가 되는 과정. 캐릭터들 입덕 포인트는 여기서 다 터져요.
  2. 극장판 무한열차편 (2020) → 렌고쿠 쿄쥬로의 불꽃 같은 활약, 이거 보다가 울지 않은 사람 없을 겁니다.
  3. 2기 (유곽편, 2021~2022) → 우즈이 텐겐과 상현 육과의 화려한 전투. “이게 진짜 애니냐, 영화냐?” 하는 퀄리티.
  4. 3기 (도공 마을편, 2023-2024) → 새로운 무기, 새로운 상현 등장. 분위기 살벌해집니다.
  5. 4기 무한성편 (2025) → 드디어 무잔과 귀살대의 본격 결전. 팬들이 5년 넘게 기다리던 클라이맥스 시작!

정리하면, 지금 무한성편까지 다 보셨다면 사실상 마지막 결전(최종전편)만 남은 상태예요.

무한성편 이후, 앞으로 남은 건 딱 하나!

많이들 물어보세요. “도대체 시즌 몇 개 남은 거야?”
결론부터 말하면, 남은 건 최종전편(천상전)입니다.

  • 무한성편: 이미 방영 시작했고, 분할 방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낙 스토리와 전투가 방대해서 최소 2파트 이상으로 나갈 거예요.
  • 최종전편(천상전): 무잔과의 마지막 싸움, 그리고 모든 이야기를 끝맺는 에피소드. 원작에서는 짧지만 임팩트가 엄청난 파트라서, 아마 1시즌 혹은 극장판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습니다.  제예상은 한 2시즌으로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즉, 앞으로는 무한성편 파트2 → 최종전편 순서만 남은 거죠.
팬들 사이에서는 “2025년 말쯤 최종전편 예고가 나오지 않겠냐”는 기대가 큽니다.

귀멸의 칼날이 유독 미친 인기인 이유

여기서 잠깐! 귀멸의 칼날은 그냥 화려한 전투만 있는 게 아니에요.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 몰입도 갑 스토리 → 단순히 귀 잡는 게 아니라, 가족을 지키려는 탄지로의 순수한 목표가 모든 스토리의 뼈대예요. 그래서 더 눈물 나죠.
  • 영화 뺨치는 작화 → 유포터블 작화는 매번 “이게 TV애니 맞아?” 소리 나옵니다. 전투 장면은 그냥 소름.
  • 캐릭터 맛집 → 기둥 캐릭터들이 다 매력 덩어리라서, 누굴 좋아하든 팬덤이 나눠져 있어도 싸움이 안 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이노스케.. 멧돼지 탈을 쓴 아이랍니다. 이름을 못외우는 그런 행동들이 너무 귀엽던데요?..ㅜㅜ

귀멸의 칼날은 현재 무한성편 진행 중, 그리고 마지막 최종전편만 남아 있어요.
정주행 순서는 간단합니다. 1기 → 무한열차편 → 2기 → 3기 → 무한성편 → 최종전편.
딱 이 루트만 타면, 원작 몰라도 100% 감동하면서 완주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한성편은 지금도 방영 중이라, 오히려 지금 시작하시면 남은 스토리를 팬들과 같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찬스예요. 이미 다 끝난 작품이라면 몰라도, 완결을 다 같이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거든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귀멸은 지금 보는 게 제일 알차다!”
혹시 아직 안 보셨다면 이번 주말에 1기부터 달려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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